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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의원, “하남 황산 활어상, 구리도매시장 유치는 약인가? 독인가?”

“황산 활어상 위한 수산동 다목적 경매장 인근 주차장에 활어보관장 설치계획..전면 재검토 해야"

메타TV뉴스 | 입력 : 2024/06/12 [23:50]

[구리=송영한 기자] 12일, 열린 2024년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3일 차 구리농수산물공사 감사에서 신동화 의원(民)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추진 중인 하남의 황산 활어상 유치에 대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 신동화 의원     ©구리시의회

 

 신 의원은 "최근 구리농수산물공사가 하남의 황산 활어상을 유치하기 위해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활어 경매 및 보관용 가설건축물 설치를 추진 중이라며, 이는 지나친 특혜 제공일 뿐 아니라 수산동 다목적 경매장 인근의 노상주차장을 점유함으로써 교통혼잡에 의한 사고 발생과 영업 차질이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이 구리농수산물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하남 황산 활어상중에 7명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들은 연간 1천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들이 공사와의 협약대로 하남 수산물시장에서의 완전 폐업과 소매행위 근절 약속이 이행될지도 불투명할 뿐 아니라, 소매행위를 단속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신 의원의 주장이다.

 

 신 의원은 “하남 수산물시장을 직접 방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시로 드나드는 활어 운반 차량들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될 뿐 아니라, 활어 보관장을 운영하는 상인들 대부분이 소매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하남 활어상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나친 특혜를 제공하는 것은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불공정 거래행위로써 공론화 과정을 통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수도권 도매시장 최대 활어 거래시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하남 황산 활어상인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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