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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교수(하남시조정협회 부회장), '2022 KNSU 스포츠클럽 시범사업' 성공리에 마쳐

'전 국민이 로잉하는 그날까지'를 위한 인도어로잉 대중화 시범 레슨,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 얻어

김진아기자 | 입력 : 2023/01/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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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TV뉴스=김진아 기자] 국내 조정 대중화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윤종성 교수(체육학박사. 하남시조정협회 부회장)는 ‘2022 KNSU 스포츠클럽 시범 레슨 – 다이어터를 위한 인도어로잉’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6회(회당 2시간)에 걸쳐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에서 진행된 '2022년 KNSU 스포츠클럽 시범 레슨'은 국가대표 조정선수 출신인 윤종성 한체대 체육학과 교수와 ㈜로잉프로의 김시용, 정지훈 강사의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수업 내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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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이상 청소년과 성인으로 모집된 일반인들을 상대로 ▲로잉머신 사용법과 기본동작 ▲인도어조정경기의 기본이론 및 실습 ▲팀빌딩 슬라이드로잉 레슨 ▲올바른 스트레칭법과 개인 맞춤형 스트레칭 운동 실습 ▲바벨과 덤벨을 활용한 웨이트트레이닝 익히기 ▲건강한 체중감량을 실현하기 위한 일반의학 상식 익히기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참가자 이모씨는 “그간의 잘못된 운동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특히, 우리나라 최고의 체육대학 출신의 조정선수 강사님들께 조정을 배워 조정이 친숙하게 다가왔고 이 프로그램이 끝나도 계속 조정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성 교수는 "‘전 국민이 로잉하는 그날까지’를 외친 보람이 있다“며 ”모교인 한체대에서 일반인 참가자들에게 조정을 알리고 인도어로잉 훈련을 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엘리트 선수 및 장애인 선수 양성 뿐만 아니라 조정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강의하며 스포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에 매진하겠다"포부를 밝혔다,

 

윤종성 교수는 2019년부터 SOK(스페셜올림픽코리아) 조정 대표팀 감독​​​을 맡아온 바 2019년 세계발달장애인종합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1개 포함 총 5개의 메달을, 2022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Virtus Oceania Asia Games 2022' 대회에서 금·동메달을 각 3개씩 따낸 쾌거를 이뤘다. 한국이 SOK에서 금메달을 딴 건 '윤종성 호'가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윤 교수는 조정의 대중화를 위해 생활체육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지역 체험처 수업 및 대기업 리더쉽트레이닝에 조정을 접목하고, 남양주 다산중 스포츠클럽을 3년째 운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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