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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제1회 선배시민 페스티벌’성료

선배시민 토크콘서트, 유명가수 축하공연, 문화예술제, 50여 종 체험부스로 선배시민 응원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2/10/04 [21:07]

 

[광명=김주린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월 4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노인이 행복한 광명, 광명이 있어서 든든한 노인’을 주제로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회 선배시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노인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선배시민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문화예술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우리시 노인위원회와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비롯하여 타시의 선배시민단이 참여하는 등 5천여 명의 어르신이 선배시민 페스티벌을 응원하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 메타TV뉴스

 

1부 기념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선배시민으로써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광명시 공동체를 돌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배시민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해 주시기를 바라며, 광명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승수 교수의 진행으로 선배시민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를 갖고, 3부 축하공연에서는 초청가수 박현빈과 피터펀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오후 문화예술제에서는 변검공연과 부채춤, 태권도, 실버악단, 풍물공연 등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비보잉(엠비크루), 사물놀이패(광개토) 공연과 경품추천을 진행하며 온세대가 함께 축제를 즐겼다.

 

그밖에 부대행사로 ▲돌봄존 ▲사회참여존 ▲존엄존 ▲독립존 ▲자아실현존 ▲세대공감존 ▲의료 ▲식품 등 8개 구역에 총 31개 기관에서 50여 종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비롯해 유익한 정보와 홍보물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총괄하고, 문화예술제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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