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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에 4선 김현택 의원

상임위 배분 놓고 양당 격렬 대립.. 첫날부터 파행

경기인터넷뉴스 | 입력 : 2022/07/02 [08:43]

[남양주=송영한 기자]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7월 1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장단을 선출했으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격렬 대립하면서 첫날부터 파행으로 치달았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원구성 협상 결렬을 이유로 불참한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 (11명) 단독으로 열린 이날 의장단 선출에서 4선의 김현택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되었으며 부의장 선거에는 재선의 이상기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사진)

 

 

신임 의장에 당선된 김현택 의장은“16년간의 의원생활만에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투표해주신 의원님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2년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민주주의 터전을 올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형식주의를 타파하고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통해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시민들에게 각오를 전하며 당선 인사를 마무리했다.

 

새로 출범하는 9대 시의회는 8대 시의회보다 3명의 의원이 늘어난 총 21명이며, 7명의 재선의원과 14명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의회는 이날 오후 의장단과 함께 전반기의회를 이끌어갈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의장단 포함 6석 중 국민의힘 5석과 민주당 1석을 주장하는 국민의힘 측과, 국민의힘 4석과 민주당 2석을 주장하는 민주당 측의 요구가 충돌해 상임위 구성은 파행으로 치달았다.

 

이에 대해 10명의 민주당은 2일 밤 늦은 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단독 원구성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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