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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구리시의원 예비후보, ‘주민 참여 예비홍보물’로 화제

“예비홍보물 SNS에 공개, 주민과 함께 수정 보완할 것”

경기인터넷뉴스 | 입력 : 2022/05/02 [17:13]

[구리=송영한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리시 기초의원 ‘나’ 선거구(교문2ㆍ수택1ㆍ2ㆍ3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봉수 예비후보가 “예비홍보물을 SNS에 먼저 공개하고 주민들과 함게 수정 보완할 것이다.”라고 밝혀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권 예비후보는 2일 “이제까지 관례로 되어있던 예비홍보물을 우편발송을 지양하고 SNS를 통해 당원과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사진)

 

 

권봉수 예비후보 측이 공개한 예비홍보물은 표지부터 줄곧 강조해온 ‘살맛 나는 마을! 품격있는 시민!’이라는 모토가 들어있으며 시원한 느낌의 파랑색과 강조되는 노란색이 교차하여 시각적 효과를 주고 있다. 

 

뒷면에는 ‘함께 호흡하고 발맞추는 시의원’을 강조하면서 “유권자인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시의원의 본분을 지키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2면에는 ‘무엇이 되기보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겠다.’라는 출마의 변을 담고, 3면에는 권봉수 예비후보가 유권자에게 제시하는 의정활동 약속을 담았다.

 

4~5면에는 ‘믿고 맡길 시의원은 권봉수 뿐입니다.’ 라는 헤드카피로 권봉수 예비후보의 제4·5대 구리시의원의 업적을 실었다. 특히 5대 시의원 시절 의정행정대상 수상 등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소통하는 시의원이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의 지방자치를 준비하기 위해 1,5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느티나무포럼을 205회 개최한 사실과,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1인 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권봉수TV를 운영하는 등, 여전히 대안과 소통을 중시하는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주민들의 상상을 현실로!’ 라는 헤드카피로 구성된 6~7면은 수택1ㆍ2ㆍ3동과 교문2동의 동별 맞춤공약들에 대해 큰 틀의 틀거리를 구성하고, 여기에 당원과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통의 공간에서 다채롭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권봉수 예비후보 캠프는 “기초의원의 예비홍보물과 책자형 공보물은 지방선거에서 무시되기 일쑤였지만, 당원과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로 같이 수정하고 반영해보는 직접적인 참여형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축해보는 것에 의미가 깊다.”라고 강조했다. 

 

권봉수 후보는 “단순히 테크놀러지의 하드웨어적 문제로 쌍방향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있는 방식들을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얼마든지 당원과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고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고 싶다.”라며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의원 ‘나’선거구(교문2·수택1·2·3)에 출마한 권봉수 예비후보는 5월 5일~6일 이틀 동안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의원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권봉수 예비후보자 홍보물 보러가기=> https://online.fliphtml5.com/hwiin/qz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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